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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애완용 털 잘 안빠지는 강아지 베스트 5 추천

by honggoldnoder 202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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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잘 빠지는 강아지는 사실상 키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반면 털이 거의 빠지지 않는 강아지도 있습니다. 애완용 강아지 중 털이 잘 안빠지는 강아지에는 어떤 강아지 베스트 5 추천해 봅니다. 이제 막 강아지 키우시려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애완용 강아지

 

애완용 털 안빠지는 강아지 베스트 5 추천 

 

강아지를 키우고 싶지만 털이 많이 빠질까봐 걱정이시죠. 털이 잘 빠지는 경우 키우기가 난감한 분들을 위해서 털이 잘 안빠지는 강아지들에는 어떤 강아지가 있는지 아래와 같이 베스트 5 추천합니다. 

 

1. 몰티즈

몰티즈

 

원산지 : 지중해의 몰타섬

크기/체중 : 19-25cm/2.7-4kg

색상 : 순백색

 

몰티즈는 흔히 말티즈라고도 불립니다. 몰티즈 역시 한겹의 단일모로 되어 있고, 매우 얇고 부드러운 직모 형태인 데다가, 속털이 없어 털갈이를 하지 않으므로 털 빠짐이 매우 적습니다. 말티즈의 털을 기리게 기르는 경우 털이 쉽게 엉키므로 보통 짧게 미용을 해줍니다. 

 

크기는 작지만 튼튼하고, 성격이 쾌활하고 붙임성이 있어 반려견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즉, 활발하고 애교가 많은 강아지입니다. 수명은 보통 12-16년 정도입니다. 세계적으로는 물론 한국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애완견 중 하나로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키우는 반려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푸들

푸들

 

원산지 : 프랑스

크기/체중 :

토이푸들 24-28cm/2-3kg, 미니어처 푸들 28-35cm/3-6kg, 미디엄 푸들 35-43cm/6-20kg , 스탠다드 푸들 45-60cm/20-27kg

색상 : 검은색, 흰색, 갈색, 회색, 황갈색, 크림색

 

푸들의 털은 한 겹의 단일모로 되어 있는 데다가, 곱슬곱슬한 털이 돌돌 말리거나 매듭처럼 꼬인 형태로 되어 있어 사람보다 털이 잘 안빠집니다. 털이 잘 안빠지는 대신 쉽게 엉키므로 빗질은 자주 해주어야 합니다. 

 

성격은 외모가 귀여우면서도 충성심이 높습니다. 또한 학습능력이 뛰어난 영리한 강아지입니다. 푸들은 예전에는 사냥개 또는 잡은 사냥감을 찾아오는 개로 이용됐지만, 지금은 반려동물로 인기가 높습니다. 한국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강아지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가장 많이 키우는 반려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균 수명은 긴 편으로 토이푸들의 경우에는 평균 수명이 14.7세 정도이고, 스탠다드 푸들의 경우에는 수명이 평균 13년 정도로 대형견 중에서는 최상위권의 수명을 가집니다. 

 

3. 비숑프리제

비숑프리제

 

원산지 : 프랑스, 벨기에

크기/체중 : 23-30cm/3-6kg

색상 : 순백색, 미색, 살구색

 

비숑프리제의 털은 솜사탕 같이 몽실몽실 한데다가, 단일모라 털 빠짐이 많지 않고, 털이 빠져도 곱스럭리는 털 사이에 갇혀 날리지 않습니다. 다만 털이 꼬이거나 엉기지 않도록 빗질을 자주 해주어야 합니다.

 

성격이 사교성이 매우 좋고, 장난기 많고 독립심이 강한 편입니다. 영리하면서도 활동적입니다. 프랑스에서 특히 인기가 많았던 비숑프리제는 애완견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비숑'과 곱슬을 뜻하는 '프리제'가 더해진 이름입니다. 수명은 보통 15-16년입니다.

 

4. 요크셔테리어

요크셔테리어

 

원산지 : 영국

크기/체중 : 18-20cm/3-7kg

색상 : 검정색과 금색, 황갈색, 푸른색과 금색 또는 황갈색

 

요크셔테리어의 털도 단일모로서 털갈이를 거의 하지 않으므로 털이 잘 안빠지기로 유명합니다. 다만 장모종으로 빗질을 자주해주어야 합니다. 

 

성격이 발랄하고 총명하며, 자립심이 강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조용함 뒤에 끈기있고 용감한 테리어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윤기나고 부드러운 질감의 검은색 또는 푸른색에 금색과 황갈색이 섞인 색의 털이 얼굴과 몸통과 꼬리 끝까지 갈라져 몸의 양쪽으로 커튼이 처진 듯한 모습이 특징입니다. 수명은 보통 11-15년입니다.

 

 

5. 베들링턴 테리어

베를링턴 테리어 출처 : freepik

 

원산지 : 영국

크기/체중 : 38-40cm/8-10kg

색상 : 청색(블루), 적갈색(리버), 옅은 황갈색(샌디), 어릴 때는 검정, 적갈색 띄고 성장 과정에서 흰 털이 남. 

지능 : 평균보다 조금 높은 정도

 

베들링턴 테리어도 단일모의 견종이고, 겉털과 속털이 서로 엉켜 털 빠짐이 별로 없습니다. 곱슬거리는 털이 서로 뭉치기가 쉬우므로 빗질을 자주 해주면 됩니다.

 

MBC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의 이성재가 기르는 개인 '에페'때문에 유명해진 견종입니다. 근육이 발달되었고 운동신경이 우수하여 함께 운동하기에 적합합니다. 양을 닮은 외모에 복슬복슬한 털이 인상적인 견종으로 성격은 온화하고 애정이 풍부하면서도 씩씩한 면이 있습니다. 호기심도 많고 활발한 편이여서 어린이들과도 잘 놉니다. 새끼 때는 주로 검은색, 갈색 등이었다가, 성견이 되면서 털에 백화가 일어나 점점 회색빛으로 변합니다. 13-14년간 생존합니다.

 

6. 기타 털이 잘 안빠지는 강아지

 

기타 단일모 견종으로 털 빠짐이 거의 없는 강아지로는 아프간하운드 등이 있고, 이중모이지만 털빠짐이 거의 없는 견종으로는 꼬똥 드 툴레아, 슈나우저, 시츄, 스코티쉬 테리어 등이 있습니다. 

 

반대로 털 빠짐이 심한 견종은 보통 털이 컽털과 속털 두 겹인 이중모 견종들이 많습니다. 털 빠짐이 심한 견종에는 웰시코기, 시바견, 시베리안 허스키, 알래스칸 말라뮤트, 재패니즈, 스피츠, 골든 리트리버, 사모예드 등이 있습니다. 이런 견종들은 1년 내내 털 빠짐이 심하고, 털갈이에는 더 심합니다. 자주 빗질을 해주고 빠진 털을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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